본문 바로가기

의견/민주주의

이상민,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냐?

 “여러분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 자랑스러운 행안부와 여러분을 잊지 않고 늘 응원하겠다”

 

이태원 골목에서 국민 159명이 목숨을 잃었고, 

오송 지하차도에서 16명이 수몰당했는데,

 

행복했다고, 그것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그 모든 순간 조차도 행복했다고...

그렇겠지.. 2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장관놀이 실컷 했으니 행복했겠지...

딱 그 수준의 인간, 아니 짐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