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밀양' 그리고 용서, 자격, 선거 1. 영화 '밀양'에서... 신애는 남편과 사별한 뒤 아들 준이를 데리고 남편의 고향인 밀양에 내려와 정착하려 합니다. 어느날 아들 준이 보이지 않습니다. 유괴범은 전화로 돈을 요구합니다. 신애는 아들을 위해 돈을 전달했지만, 아들은 죽어서야 엄마에게 돌아왔습니다. 신애는 괴로움에 지쳐 교회를 찾습니다. 목사님은 유괴범을 용서하자고 권유합니다. 신애는 목사님의 설교에 이끌려 유괴범을 만나러 갑니다. 신애의 생각과 달리 유괴범의 얼굴이 평안해 보입니다. 유괴범은 자신은 하나님에게 회개하여 이미 용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용서를 받았으니 신애의 용서 따위는 필요 없다는 모습입니다. 2. 23년 10월 서울 강서구에서... 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던 강서구청장은 23년 5월에 징역형을 확정 선고 .. 더보기